2019. 3. 18. 23:39
1.
주말에 정국이 영상회를 갔다 왔다
일단 정국이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큰 화면으로 정국이 모습들 본다는 게 너무 행복했음
상영관 들어가자마자 유포리아 흘러나오는데 좋음 음향으로 유포리아 들으니까 설레더라
한 시간 정도? 였던 거 같은데 짧지 않은 시간동안 기침 소리 재채기 소리 하나 없이 고요하게 정국이 모습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음
그리고 역시 정국이는 멋있었음
무대가 많이 전환되는데도 거의 오차 없는 동작과 어떤 무대든 누가 봐도 최선 그 이상을 다 하고 있다는 게 느껴졌음
중간 중간 막 너무 좋아서 소리치고 싶은 부분 있었는데 잘 참았다...
영상회 내내 디폴트 표정이 소리없는 (*´∀`) 였음 그냥 보고 있으면 흐뭇함
기억에 남는 건 유포리아 무대? 물론 안무있는 버전도 좋지만 앉아서 한 무대도 너무 좋더라
방긋방긋 웃으면서 무대하는데 진짜 내가 너무 좋아하는 정국이 모습이라 보면서 내가 더 행복했음...
앙팡맨도 좋았음 전정국 사랑스러워
그리고 마지막에 팬들 메세지 띄우는 영상 나오는데 진짜 눈물났다
정국이는 그 많은 사랑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못해 더 사랑 받아야 하는 사람이야ㅠㅠㅠㅠㅠ
같이 정국이 좋아하는 친구 있으면 몇시간 내내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았는데 없어서 fail
그 대신 같이 아이돌 덕질하는 친구한테 실컷 주접 떨었다
그리고 영상회 갔다 오니깐 움짤 찔 의욕이 줄어듦
너무 엄청난 걸 보고 온 느낌이라... 내 똥손으로 정국이의 모습들을 담아도 되는건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래도 막상 또 콘서트 DVD 오면 혼자 주접 떨면서 움짤 찌고 있을 내가 보인다
2.
원래도 조만간 트위터 계정을 탈퇴하고 티스토리만 쓸 생각이었지만...
해킹은 예정에 없는 좀 많이 당황스러운 일이었다
트위터 계정을 탈퇴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잖아
예전에 비계 멘션 달던 애 짓인가
아무튼 내 비밀번호 온갖 사이트에서 완전 보안 인정받은건데 이렇게 쉽게 털리기 있나
지금 폰은 평소에 로그아웃 해놓는데 가끔 색감 확인한다고 예전 폰에 로그인 되어있는 게 기억이 나서 다행이었다
이메일이 다음인거보면 한국 사람 같은데 그러지 맙시다
3.
요즘 자주 보는 영상
테일러 너무 예쁘고 노래 가사도 좋고 라이브도 좋다
제일 좋은 부분은 "All at once, this is enough" 하는 부분
테일러 새앨범 내가 기다려